[스포탈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수많은 스타들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리그로 거듭난 지 오래다. 수많은 특급 스타들이 미국에서 빛났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전직 MLS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기준은 경기 수다.
베스트 11 대부분 스타들이 즐비하다. 디디에 드로그바를 비롯해 티에리 앙리, 다비드 비야, 카카, 데이비드 베컴, 안드레아 피를로, 스티븐 제라드, 애슐리 콜, 라파엘 마르케스 등 유럽 명문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포진 되어 있다.
미국은 메이저리그 야구(MLB)와 미국프로농구(NBA), 프로미식축구(NFC), 아이스하키(NHL)까지 4대 스포츠 리그가 대세다. 축구는 메인에 끼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그러나 MLS는 시간이 지나면서 판이 커지고 있다. 이들 외에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웨인 루니까지 활약했고, 수많은 베테랑 스타들이 마지막 무대로 MLS를 고려할 정도다.
더구나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된 데이비드 베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까지 욕심 내고 있다. 그만큼 MLS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미드필더부턴 세계 올스타 급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