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진자 아니구요 ㅠ;;
동선 겹치는것도 없고
연락 받은것도 없고.. 얀센 접종자입니다..
밀접 접촉자가 아니지만,
현재 사무실 건물 내에서 무증상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 듣고
혹시라도? 하는 찝찝함에
선별진료소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씨에 진짜 의료진들 고생 많더라구요..
4단계 격상 소식 때문에 그런지.. 한산했던 저희 동네 선별진료소도 사람들 미어 터지더라구요..
의료진 분들께 큰소리로 감사합니다 외치고 싶었지만, 그냥 제가 말을 안하는게 도움 드리는거라 생각해서
연신 고개로 인사 열심히 하고 왔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좀 종식됐으면 합니다 제발 ㅠㅠ
여름에 군대에서 그 화생방 머시기 훈련때문에 옷입었을때
진짜 죽는줄알았는데
엄청 힘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