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부임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5로 역전패했다.

     

    첼시는 베르너, 지예흐, 풀리시치, 코바시치, 조르지뉴, 알론소, 제임스, 아스필리쿠에타, 주마, 티아고 실바, 멘디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웨스트 브롬은 디아뉴, 페레이라, 메이틀랜드-나일스, 필립스 등으로 맞섰다.

    초반부터 첼시가 경기를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27분 첼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 아크 정면 부근에서 프리킥을 알론소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 맞고 흘러나온 공을 쇄도하던 풀리시치가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첼시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1분 후 티아고 실바가 페레이라의 슈팅을 막기 위해 태클 했지만 뒤늦게 들어갔다. 주심은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 앞서 이미 옐로카드 한 장을 받은 상황이었던 실바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세에 있던 웨스트 브롬은 전반 47분 반격에 성공했다. 존스톤 골키퍼의 롱패스가 수비 배후공간으로 침투하던 페레이라에게 정확하게 연결됐다. 페레이라는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웨스트 브롬은 2분 뒤 디아뉴의 패스를 받은 페레이라가 왼발 슈팅으로 다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1-2로 종료됐다.

    첼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풀리시치 대신 마운트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9분 첼시가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리스 제임스가 올린 크로스를 존스톤 골키퍼가 확실하게 걷어내지 못했다. 흘러나온 공을 알론소가 슈팅했지만 골대 맞고 나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코바치치와 주마의 슈팅도 골대를 벗어났다.

    첼시가 만회골을 넣지 못하며 웨스트브롬이 서서히 분위기를 탔고 점수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펄롱이 올린 크로스를 로빈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디아뉴가 첼시의 골망을 갈라 1-4를 만들었다.

    첼시가 한 골 만회했다. 후반 26분 알론소의 크로스를 받은 베르너가 왼편의 마운트에게 패스했다. 마운트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첼시는 2분뒤 조르지뉴 대신 하베르츠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첼시는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웨스트브롬의 로빈슨이 살짝 찍어찬 슛으로 득점해 2-5를 만들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72514 에이프릴 '축구 인생' 건 기성용…'돈' 언급 녹취까지 '진실 공방' 3 2021/02/25 0 259
    72513 AttacK빨강돼지 '축구황제' 펠레도 손흥민 뽑았다..FIFA21 베스트11팀 선정 1 2021/06/03 0 69
    72512 공수겸장 '충격 몰락' 로즈, 토트넘 명단 제외 후 안타까운 근황..."우울증 + 과체중" 1 2021/04/04 0 155
    72511 파하란 '충격' EPL 선수, 자택서 무장 강도 습격...'포박 당하고 약탈 피해' 1 2021/10/23 0 159
    72510 AttacK빨강돼지 '충격' EPL 현역 1군 선수,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 2 2021/07/20 0 167
    72509 RUSSELL '충격' 레알 스타 性스캔들 '5년 징역형 위기' 중대기로 1 2021/10/22 0 146
    72508 강산아파트 '충격' 맨유, 로저스 즉시 부임 추진 중…'구두 합의 완료' (英 매체) 1 2021/11/08 0 85
    72507 파하란 '충격' 아스날, 한물 간 '주급 9억' 토트넘 스타 원한다 1 2021/10/17 0 137
    72506 하울 '충격' 유벤투스, 디발라↔이강인 트레이드 원한다 (西 매체) 2021/03/21 0 131
    72505 파하란 '충격' 콘테, 주급 9억 유리몸 원한다 2 2021/11/12 0 189
    72504 에이프릴 '충격적인 패배' 김학범호, 아쉬움이 남는 와일드 카드 존재감 2 2021/07/22 0 96
    72503 에이프릴 '커리어 하이' 손흥민, 9년 만에 챔스-유로파에서 못 본다 2021/05/24 0 64
    72502 에이프릴 '케인-SON 모델' 토트넘 새 유니폼 공개에 팬들 마지막 호소, "팀에 남아줘" 2021/05/24 0 138
    72501 AttacK빨강돼지 '케인-디아스 없다' 유럽 5대 리그 베스트11, EPL 선수는 단 3명 1 2021/05/27 0 106
    72500 에이프릴 '케인보다 심하네' 토트넘 문제아 3명..은돔벨레, 시소코, 오리에 3 2021/08/21 0 133
    72499 토트넘스타일 '코로나19' 조금씩 희망이 보이네요 6 2020/11/10 0 278
    72498 벤트 '콜라 안 마셔!' 호날두, 유로 첫 참가 17년 전과 현재 비교 '눈길' 2021/06/22 0 125
    72497 가브리엘제주스 '토토의 신이 나타났다' 800원으로 2000만원을 눈 앞에 둔 '대박남'이 있다 3 2021/05/19 0 162
    72496 벤트 '토트넘 7번' SON, 맨시티 7번과 함께 뛰나...'1200억'이면 협상 가능 1 2021/06/10 0 138
    72495 미리 '토트넘 부임 19일' 콘테, 갑자기 맨유가... "수뇌진 강력 러브콜" 1 2021/11/21 0 93
    72494 파하란 '토트넘 부임 유력' 콘테, 런던 도착...곧바로 구단과 회담 돌입 예정 1 2021/11/01 0 55
    72493 파하란 '토트넘 영입설 블라호비치, 손흥민과 활약하는 것은 엄청난 경험' (伊 언론) 2021/08/12 0 104
    72492 벤트 '토트넘 오는 줄 알았는데...' 영입 1순위 라이벌에 빼앗길 판 2021/07/04 0 129
    72491 AttacK빨강돼지 '토트넘 유일' 손흥민, 英 BBC 이주의 베스트11 포함 2 2021/01/05 0 83
    72490 파하란 '토트넘 타깃' 인시녜, 원하는 주급은 1억 8500만...나폴리는 '글쎄' 2021/10/12 0 53
    72489 벤트 '토트넘행 임박' 콘테 감독, 영입 희망 리스트 전달...에릭센-슈크리니아르 포함 2021/06/04 0 94
    72488 에이프릴 '투자-귀화 모두 안 먹혔다'...답 없는 중국, 5연속 월드컵 진출 실패 임박 4 2021/10/13 0 123
    72487 파하란 '트라오레,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장기간 지켜본 선수' 1 2021/12/14 1 88
    » 벤트 '티아고 실바 퇴장' 첼시, 수적 열세 속 웨스트브롬에 2-5 역전패...투헬 부임 후 첫 패 1 2021/04/03 0 122
    72485 AttacK빨강돼지 '파괴력 장착 완료' 맨유, 이번 시즌 공식전 '100호골' 달성 2021/04/16 0 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435 Next
    /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