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경쟁사라도 있으면
그나마 유저 나눠먹기 해야되니까
유저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수가 없을텐데 ..
사실 축구게임 경쟁작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나올 예정도 없으니 당연히 배짱 장사 할수 밖에없는것 같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되는게 맞지만
이 많은 유저들 피온4 버리고 다른거 할거 없는것도 너무나도 잘알테고,
이탈하는 숫자도 얼마 되지도 않으니 계속 이렇게 운영하겠죠..
피온3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위닝일레븐 온라인 나왔던거 다들 기억하실런지요..
ps1 시절부터 위닝을 해왔던 위닝빠인지라
나오자마자 바로 깔아서
친구들한테, 우리 위닝으로 갈아타자. 열심히 홍보했지만
얼마 못가 서비스 종료하더군요 ㅋㅋ
저도 예상은 했습니다.
컨텐츠도 없고, 라이센스가 너무나도 부족해서
좋아하는 선수도 못쓰고....
결국 출시 4개월만에 서비스 종료했죠
코나미가 앞으로 라이센스를 따올일도 없을테고, pc쪽으로 다시 나설일도 없을테니..흑흑..
저는 차라리 피온3때가 양반이였던거 같아요...(주관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