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메트로'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뎀벨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뎀벨레는 부상에 시달리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부진에 빠져있다 올 시즌 38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한 뎀벨레는 이제 바르셀로나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와 뎀벨레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까지. 하지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안에 아직 응하지 않았다. '메트로'는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뎀벨레는 내년 자유계약(FA)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올 여름 뎀벨레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 뎀벨레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에 맨유가 접근했다. 맨유는 줄곧 뎀벨레를 지켜봤으며 이미 뎀벨레 측과 만남을 가졌다.
애초 맨유는 산초를 영입하고자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하며 영입 계획이 무산됐다. 어쩔 수 없이 뎀벨레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5,000만 유로(약 673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부진에 빠져있다 올 시즌 38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한 뎀벨레는 이제 바르셀로나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와 뎀벨레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까지. 하지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안에 아직 응하지 않았다. '메트로'는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뎀벨레는 내년 자유계약(FA)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올 여름 뎀벨레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 뎀벨레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에 맨유가 접근했다. 맨유는 줄곧 뎀벨레를 지켜봤으며 이미 뎀벨레 측과 만남을 가졌다.
애초 맨유는 산초를 영입하고자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하며 영입 계획이 무산됐다. 어쩔 수 없이 뎀벨레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5,000만 유로(약 673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