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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겸장( 포인트: 8, 가입일: 2020-10-26 )
    https://www.city.kr/26101290 조회 11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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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케이타(26)가 비싼 이적료에 왔으나 제 값을 못줬음에도 리버풀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타는 라이프치히에 있을 때 분데스리가 최고 미드필더로 군림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공 간수 능력이 돋보였고 공격 전개 상황에서 순식간에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한 방을 보유했다.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전 71경기에 나서 17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리버풀이 관심을 가졌다. 중원에 다소 부족했던 공격력을 더하길 원했다. 또한 케이타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전술 색깔과 유사했다. 강력한 압박과 빠른 전환, 조직적 전개가 능한 선수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케이타를 데려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불했다. 이적료만 무려 6,000만 유로(약 807억 원)였다. 기대감은 높았지만 케이타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라이프치히 시절 보인 경기력과 기량은 온데간데없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리버풀 중원에 전혀 힘이 되지 못했다.

    올 시즌이 가장 좋지 못하다.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매번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며 리버풀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복귀해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도 또 부상을 입었다. 클롭 감독은 케이타 대신 올 시즌 영입된 티아고 알칸타라 혹은 유스 출신 커티스 존스를 기용했다.

    반복되는 상황에 지친 리버풀은 매각을 계획했다.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시점에서 투자한 이적료를 최대한 회수할 심산이었다. 그러나 케이타 생각은 달랐다. 리버풀에 정통한 영국 '디 애슬래틱'의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케이타는 올여름 이적하지 않고 경쟁을 위해 잔류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버풀은 판매 의지가 분명하다. 피어스 기자 "케이타 생각과 달리 시간은 가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타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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