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일(현지시간) "브루노는 맨유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이에 맨유는 현재 주급에 2배인 20만 파운드(약 3억 1,400만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그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를 원하는 상황 속에서 구단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는지 더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브루노는 재계약을 맺기 전에 두 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센터백으로 라파엘 바란 혹은 파우 토레스를 원하고 있다.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하는 가운데 데클란 라이스를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사카 쪽이랑 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