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챌2였는데 어느정도 올라가면 다다르죠 ㅋㅋㅋ 올라갈수록 공격의 매서움이 다르던데여;;

수비하고 역습할때 확실한 마무리가 잘되면 티어가 금방 올라가는거 같아요 대부분 저티어에선 박스안 마무리가 아쉽거든여 아니면 아다리로 대부분 하려고 하던가

이게되면 킾컨도 해주시면 골 먹힐 기회가 줄어들어요 ㅎㅎ

미미하다면 티어라는게 존재하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내가 잘하면 쉽게 5-6판에 안에 승급까지 바로 가는거고
못하면 끝까지 손에 땀을 쥐는 사투를 벌여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그게 뭐 그날 핑이든 운이든 심리전에말리든...결국 그런걸 잘 하니까 고수들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티어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상위티어분들은 티어를 보는 거보다 점수를 많이 보죠

실제로 매칭도 점수로 되는거기도 하구요... 슈챌 2000점이랑 챔스 1900점이랑은 공식경기 순위도 다릅니다ㅎ

질문하신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망주< 세미프로 <<프로 <월클 <<<챌린지 이 정도의 격차 같습니다

유망주에서 세미프로 가는거야.. 거의 1,2판만 이기면 가는거고 세미프로와 프로는 좀 격차가 난다고 봅니다

프로는 쉽게 가는 분들과 월클3 분들은 실력이 비슷하다고 보지만 월클3과 월클1은 또 격차가 좀 나구요...

월클1부와 챌린지3부는 뭔지 모를 벽이 느껴질정도로 격차가 좀 난다고 봅니다. 챌린지 1부에서 챔스까진 사실 도긴개긴이라고 보구요

의미가있죠 한티어만 올려도 실력차이 그냥 느껴지는데

갈수록 확실히 확 느껴지던데..

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같습니다

올라갈수록.. 점점 빡셉니다.  상대가 확실히.. 나보다 한수위구나 느껴지는 분들 많아지고 또 구단가치가 높은분들.. 조단위가 갑자기 많아지더군요.

그래도 잘하고 피파에 진심인 분들이 티어가 높아서 차이가 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