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0000117399

     

     

    0000117399_001_20210421153140502.jpg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팀 동료에서 감독으로. 손흥민(28, 토트넘)과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훗스퍼 감독 대행 관계가 화제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한다"고 공식발표했다. 극심한 성적, 경기력 부진과 매 경기마다 실언을 통해 라커룸 분위기를 가라앉힌 점이 원인으로 꼽혔다. 곧바로 토트넘은 19세 이하(U-19)팀 코치를 맡고 있던 메이슨을 감독 대행 신분으로 승격했다. 나이젤 깁스, 크리스 포웰 미셸 보름, 레들리 킹 등의 코치진이 보좌한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선수 시절 토트넘과 큰 인연이 있다. 1999년 토트넘 유스로 입단해 2016년까지 있었다. 1군 승격은 2008년이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해 여러 팀을 오갔다. 본격적으로 출전기회를 차지한 것은 2014-15시즌부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 포함 공식전 39경기를 뛰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 시즌에도 29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팀을 옮겼다. 메이슨 감독 대행과 총 16경기에서 같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해당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났다. 헐시티 유니폼을 입었는데 두개골 부상을 당해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축구화를 벗은 그는 토트넘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코치직은 맡았으나 감독 경험은 전무하다. 메이슨 감독 대행이 누구보다 토트넘을 잘 알고 있다해도 팬들은 흔들리는 팀을 바로잡을 적임자에 대해선 의문감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보다 한 살 어린 1991년생으로 상당히 어린 나이인 점도 토트넘 팬들은 불안요소로 꼽고 있다.

    메이슨 대행은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보드진은 선수단에 큰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과 EPL 6경기를 앞둔 상태다. 시즌 막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고 전했다. 

    0000117399_002_20210421153140548.jpg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547 파하란 '폭풍 영입 예고' 토트넘, 케인의 투톱 파트너는 SON이 아니다? 2 2021/11/05 0 100
    546 AttacK빨강돼지 '포그바 결승골' 맨유, 풀럼에 2-1 역전승..하루 만에 선두 탈환 2 2021/01/21 0 103
    545 티팁 '평점 8.37' 손흥민, 유럽 5대 리그 10월 'BEST MF' 선정...'전체 평점 4위' 5 2020/11/03 0 115
    544 AttacK빨강돼지 '페르난데스 결승골' 맨유, 리버풀 잡고 FA컵 16강행 1 2021/01/25 0 59
    543 AttacK빨강돼지 '퍼기의 아이들' 될 뻔한 EPL 선수→공사장 인부 된 리 로체의 근황 1 2021/03/23 0 134
    542 AttacK빨강돼지 '퍼기 우승 시절 재현?' 맨유 2021~2022시즌 유니폼 유출, 반응 폭발(英 언론) 2 2021/03/23 0 272
    541 벤트 '파리를 죽도록 사랑한 오리에' 결국 1700만 파운드에 PSG행 1 2021/06/14 1 151
    540 AttacK빨강돼지 '파괴력 장착 완료' 맨유, 이번 시즌 공식전 '100호골' 달성 2021/04/16 0 48
    539 벤트 '티아고 실바 퇴장' 첼시, 수적 열세 속 웨스트브롬에 2-5 역전패...투헬 부임 후 첫 패 1 2021/04/03 0 122
    538 파하란 '트라오레,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장기간 지켜본 선수' 1 2021/12/14 1 88
    537 에이프릴 '투자-귀화 모두 안 먹혔다'...답 없는 중국, 5연속 월드컵 진출 실패 임박 4 2021/10/13 0 124
    536 벤트 '토트넘행 임박' 콘테 감독, 영입 희망 리스트 전달...에릭센-슈크리니아르 포함 2021/06/04 0 94
    535 파하란 '토트넘 타깃' 인시녜, 원하는 주급은 1억 8500만...나폴리는 '글쎄' 2021/10/12 0 53
    534 AttacK빨강돼지 '토트넘 유일' 손흥민, 英 BBC 이주의 베스트11 포함 2 2021/01/05 0 83
    533 벤트 '토트넘 오는 줄 알았는데...' 영입 1순위 라이벌에 빼앗길 판 2021/07/04 0 129
    532 파하란 '토트넘 영입설 블라호비치, 손흥민과 활약하는 것은 엄청난 경험' (伊 언론) 2021/08/12 0 104
    531 파하란 '토트넘 부임 유력' 콘테, 런던 도착...곧바로 구단과 회담 돌입 예정 1 2021/11/01 0 55
    530 미리 '토트넘 부임 19일' 콘테, 갑자기 맨유가... "수뇌진 강력 러브콜" 1 2021/11/21 0 93
    529 벤트 '토트넘 7번' SON, 맨시티 7번과 함께 뛰나...'1200억'이면 협상 가능 1 2021/06/10 0 138
    528 가브리엘제주스 '토토의 신이 나타났다' 800원으로 2000만원을 눈 앞에 둔 '대박남'이 있다 3 2021/05/19 0 162
    527 벤트 '콜라 안 마셔!' 호날두, 유로 첫 참가 17년 전과 현재 비교 '눈길' 2021/06/22 0 125
    526 토트넘스타일 '코로나19' 조금씩 희망이 보이네요 6 2020/11/10 0 278
    525 에이프릴 '케인보다 심하네' 토트넘 문제아 3명..은돔벨레, 시소코, 오리에 3 2021/08/21 0 133
    524 AttacK빨강돼지 '케인-디아스 없다' 유럽 5대 리그 베스트11, EPL 선수는 단 3명 1 2021/05/27 0 106
    523 에이프릴 '케인-SON 모델' 토트넘 새 유니폼 공개에 팬들 마지막 호소, "팀에 남아줘" 2021/05/24 0 138
    522 에이프릴 '커리어 하이' 손흥민, 9년 만에 챔스-유로파에서 못 본다 2021/05/24 0 64
    521 에이프릴 '충격적인 패배' 김학범호, 아쉬움이 남는 와일드 카드 존재감 2 2021/07/22 0 96
    520 파하란 '충격' 콘테, 주급 9억 유리몸 원한다 2 2021/11/12 0 189
    519 하울 '충격' 유벤투스, 디발라↔이강인 트레이드 원한다 (西 매체) 2021/03/21 0 131
    518 파하란 '충격' 아스날, 한물 간 '주급 9억' 토트넘 스타 원한다 1 2021/10/17 0 1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19 2420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 2442 Next
    /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