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전제 : 신 선수는 원 선수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1) 원 선수가 경기 "규정" 을 지키지 않고, 패드를 놓고, 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2회 패널티 적용 후 상대 선수에게 중앙선 넘어 볼을 주지 않은 부분
-->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정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인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가 핀트를 맞춰야 할 부분은 해당 부분이 아닌
"당일 2대2 무승부 결과 후, 판정은 2대2 무승부로 판정되었으며 번복은 없다"
라고 발표된 내용인데요.
다음날 이 내용이 "패널티 3회 적용으로 1점 실점 인정, 3대2로 시경 선수 승" 으로 바뀌었단 부분인데요.
이미 전날 판정이 내려졌고 번복이 없음을 명시했음에도
다음날, 해당 공지는 삭제되었으며 판정을 번복하는 상황이 나왔다는 겁니다.
이게 정말 큰 문제입니다..
이게 아겜의 현실입니다. 이건 진짜 아닙니다.
(저는 샌박의 팬도 아니며, 갤럭시의 팬도 아닙니다. 그냥 피파 유저입니다)
추후 결정 한다고 하고 추후 결정했으면 모를까 번복은 없다고 하고 번복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