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xno=521914
    출처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손흥민. 이른바 KBS 라인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세 선수가 골고루 득점에 관여했다. 이에 세 선수 모두 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고, 토트넘은 무려 5명이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번리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8위로 올라섰다.

    기분 좋은 대승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1승 5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처럼 리그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베일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이날 베일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2골 1도움을 올리며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6점을 받았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한 베일은 개막 직전만 해도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만큼은 위력적인 모습을 뽐냈다.

    특히 손흥민의 도우미 능력이 베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번리전에서 기록한 베일의 2골 모두 손흥민의 어시스트였다. 선제골 장면에서 베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팀의 4번째 골도 베일을 향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패스가 시발점이었다.

    또한 베일은 멀티골과 함께 케인의 골을 도왔다. 후방에서 넘어오는 패스가 일품이었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EPL 최고의 듀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번리전에서는 베일이 건낸 패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터진 득점 중 무려 3골을 'KBS 라인'이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자연스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EPL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토트넘만 5명이다. 손흥민, 케인, 베일, 모우라, 산체스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베일은 평점 9.4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63 프라아 자유 '원맨쇼' 캡틴 SON의 승리 소감…"모든 선수들이 칭찬 받을 자격 있다" [아... 7 file 2024/02/03 1 1283
    462 가브리엘제주스 '웃어야 돼 울어야 돼'...인테르, 올여름 순수익만 2218억 얻었다 2 2021/09/08 0 170
    461 ANGRA '우리 팀으로 와줘!'...첼시-유베서 쫓겨난 사리, 지금은 인기 만점 2021/03/02 0 132
    460 공수겸장 '우드워드 시대 끝' 맨유, 우선순위 산초 영입 성사 기대감 UP 1 2021/04/23 0 80
    459 화려한겉멋 '욕심이 과하네' 맨유, 린가드 이적료로 460억 원한다 3 2021/04/06 1 140
    458 공수겸장 '왜 인사 안하지?' 마샬, 킬리안 음바페 무시 논란(英 언론) 2021/03/29 0 148
    457 에이프릴 '올림픽행 좌절' 이승우의 성숙한 응원 "감독님 선택이 옳다. 올림픽팀 응원할 ... 2021/06/16 0 199
    456 WHYNOT '올림픽 갈 수 있을까' 이승우, 포르투갈 3경기 27분 '직전 경기 벤치' 2 2021/04/28 0 55
    455 AttacK빨강돼지 '올 시즌도 무관' 손흥민, 맨시티전 최저 평점 혹평.."지쳐보였다" 1 2021/04/26 0 67
    454 가브리엘제주스 '오징어 게임' 활용한 라인업! 황인범, CSKA전 선발 출전...'신박하네 3 2021/10/30 0 176
    453 파하란 '오일 머니' EPL 재침공, '英 스타 감독' 앉혀 이미지 세탁 나서나 1 2021/10/10 0 138
    452 파하란 '오로지 레알' 음바페, 뉴캐슬의 연봉 685억 제안 거절 2021/10/23 0 122
    451 AttacK빨강돼지 일반 '오 신이시여' 메날두 시대의 몰락, 16년만 UCL 16강 동반 탈락 수비실수&PK실축... 2021/03/11 0 103
    450 가브리엘제주스 '옛 친구도 쳐낸다' 사비 감독 '숙청 리스트'에 피케·부스케츠·알바 3 2021/11/09 0 145
    449 에이프릴 '연봉 80억' 라모스, 또 결장.. 희대의 먹튀 되나 3 2021/12/22 1 99
    448 벤트 '연봉 147억 요구 승낙' 레알, 오는 여름 알라바 영입 가능성 UP 2021/04/17 -2 56
    447 공수겸장 '역시 인싸흥'...'일본 국대' 미나미노, 손흥민 보자 반가움에 '꾸벅' 2 2021/04/22 0 183
    446 벤트 '역시 거상' 토트넘, 안쓰는 수비수 주고 '수준급 센터백' 영입 임박 2 2021/07/14 0 150
    445 강산아파트 '역대급 활약' 손흥민 제외라니! 수긍할 수 없는 발롱도르 30인 후보 선정 3 2021/10/09 1 74
    444 가브리엘제주스 '에릭센 위해!' 덴마크 기적 이끈 수비수, '10번' 세리머니 선보여 2021/06/22 0 138
    443 공수겸장 '에릭센 구한' 테일러 주심, 모든 조치 지시까지 겨우 '5초' 걸렸다 3 2021/06/13 -2 273
    442 RUSSELL '어쩌다 이 지경까지' 아자르, 이젠 벨기에 2부 팀이 러브콜 2021/12/03 0 160
    441 공수겸장 '애국심' 국가 제창에 진심인 이탈리아 "소름 끼치는 열정" 찬사 1 2021/06/12 0 154
    440 ANGRA '애 아빠’ 데 헤아, 최소 6경기 결장...출산휴가로 스페인행 2021/03/05 0 99
    439 AttacK빨강돼지 '안방불패는 어디에' 리버풀, 구단 역사상 첫 홈 5연패 1 2021/03/05 0 67
    438 벤트 '안녕히계세요 올드트라포드' 포그바, 맨유 떠난다. 5000만파운드 제안 거절 5 2021/07/23 0 176
    437 가브리엘제주스 '아직 호흡 맞춘 적 없는데'...바란-매과이어, EPL 최고 CB 듀오 선정 2021/07/30 0 73
    436 강산아파트 '아스날' 日 도미야스 대단하네, 단 1경기에 "대체 불가" 현지 극찬 폭발 1 2021/09/14 0 113
    435 WHYNOT '아구에로+데파이 영입-메시 잔류'...바르사 역대급 공격진 구축 전망 2021/08/05 1 62
    434 시티시티뱅뱅 일반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2021/01/01 4 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16 2417 2418 2419 2420 2421 2422 2423 2424 2425 ... 2436 Next
    /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