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연히 잡카드에서
LH 날두 5카가 떠서
그냥 감독모드로 써보자 하고 냅뒀다가
페이스온? 이거 바뀌면서 한번 가격 확뛸때도
냅뒀고..
이번에 맨시티 이적설 나기전
LH 호돈 5카, LH 날두 5카 둘중 하나를 팔아야 겠다는 생각중..
그것도 시세 가장 바닥칠때
'그래도 이 상도덕 없는 날강두를 스쿼드에 넣을순 없다!!!'
하고
LH 날두 5카 팔았는데..
그뒤로 며칠만에 가격쫙쫙 오르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조금 안정된거 같긴한데.. 참 어떻게 타이밍이 항상 최저가일때 파는건지..
하다못해 페이스온 바뀌었을떄 팔았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원래 날두 팬이였는데.. 방한이후 돌아선지라.. 후회는 없지만
한번 판매한 선수는 뒤돌아 보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ㅠ
ㅋㅋㅋ 저두요
21토츠 브페 2카 23억에 올렸는데 안팔리다가
21.6억에 올려놓고
다시 빼야지 했는데
갑자기 팔리더니
빨간불 뜨고 29억 까지 가더군요.
25억에만 팔았어도 사고 싶은 선수 사는건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