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의 복수 매체들은 메시가 이적할 가능성을 거듭 제기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주급을 대폭 삭감한 재계약 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 규모가 축소된 탓. 하는 수 없이 허리 띠를 졸라매야 했다는 것이다.
이어 매체는 선수 쪽에서 최근 다양한 팀들과 접촉 중이란 사실을 추가로 덧붙였다. 맨체스터 시티나 파리 생제르맹처럼 기존에 얘기가 나온 팀들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역시 메시 측으로부터 관심이 있는지 연락을 받았다"는 것. "계약이 끝나 이적료가 0원"이란 점도 또다시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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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과연 어디로 갈까요..
EPL오는 분위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