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포워드 순위 2위에 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종료를 앞두고 EPL 최고의 포워드 순위를 선정했다. 이 순위에서 해리 케인(토트넘) 같은 스트라이커는 제외됐으며 각 팀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명실상부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골로 득점 6위를 달리고 있고, 9도움으로 어시스트 순위에도 5위다. 공격 포인트 순위는 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음으로 3위다.
스쿼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크게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북런던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본인의 역대 EPL 최다골 기록에도 1득점만 남았다. 손흥민은 기대득점값인 7.52골보다 2배 가까이 골을 넣었다"며 골 결정력을 칭찬했고, 도움 능력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종료를 앞두고 EPL 최고의 포워드 순위를 선정했다. 이 순위에서 해리 케인(토트넘) 같은 스트라이커는 제외됐으며 각 팀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명실상부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골로 득점 6위를 달리고 있고, 9도움으로 어시스트 순위에도 5위다. 공격 포인트 순위는 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음으로 3위다.
스쿼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크게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북런던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본인의 역대 EPL 최다골 기록에도 1득점만 남았다. 손흥민은 기대득점값인 7.52골보다 2배 가까이 골을 넣었다"며 골 결정력을 칭찬했고, 도움 능력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