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0001291282_001_20210424135502496.jpg

     

    토트넘 홋스퍼에 새롭게 부임한 라이언 메이슨 감독은 첫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했다고 고백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라이언 메이슨 감독은 23일(한국시각) 다가오는 26일 열리는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19일, 만 29세의 나이에 조세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임시 감독으로 토트넘에 부임해 잔여 시즌을 치른다. 

    지난 22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 사우스햄튼 홈 경기에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감독 데뷔전을 치른 메이슨 감독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한때 동료였던 가레스 베일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메이슨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임 직후 사우스햄튼 전까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결과를 얻기 어려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하게 되면 경기 준비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될 것이다. 정상적이다. 사우스햄튼을 봐라. 얼마나 강하고 공격적인가. 모든 에너지를 팀을 준비하는 데 써야 한다. 어떤 선수가 필요하고 어떤 팀이 필요한지, 경기도 봐야 하고 몇몇 순간들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난 솔직히 첫 사흘은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난 첫 경기가 구단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랐다. 구단은 내게 여기 앉아서 팀과 선수단을 이끌 책임을 부여해줬다. 큰 거래이고 내 모든 걸 쏟아붓고 싶었다. 지난밤에야 난 숙면을 했다. 내 아들과 오후 7시 반에 자서 아침 5시 반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난 지난 사흘간 얼마 못 잤다. 아마 두, 세 시간밖에 자지 못했을 것이다. 내 몸이 필요했고 다시 에너지가 돌고 있다는 걸 느껴 기분이 좋았다. 축구선수를 그만두게 되고 코치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면 내 마음이 다시 지도자가 됐다는 것에 몰두하게 된다"고 전했다. 

    메이슨 감독은 지난 2017년 헐시티 소속으로 첼시와 리그 경기를 갖던 도중 개리 케이힐과 머리를 충돌해 두개골 골절 판정을 받고 회복했지만, 이듬해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메이슨 감독은 2018년부터 토트넘의 유스팀 코치와 개발 디렉터를 맡으며 유소년 육성에 힘써왔다. 

    그는 "지난 2~3일간 베개에 머리를 대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고 난 내가 이 자리에 있을 거라고 상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그래서 지금 순간이 정상적이고 괜찮다. 내 주변에는 굉장한 사람들이 있다. 구단은 훌륭하고 난 구단 내 선수단, 스태프, 경기장 관리인,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물론 난 편하지만, 선수들도 나를 편하게 대해준다. 지난 며칠간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좋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감독이자 최연소 승리 기록도 경신한 젊은 인물이다. 이제 그는 또 다른 대회인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준비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80 벤트 '이거 받든지, 말든지!' 토트넘에 최후통첩 한 맨시티, 케인 최종 몸값 1억파운드 1 2021/06/20 1 216
    479 공수겸장 '이거 들어주면 남을게!'...메시, 바르셀로나에 재계약 조건 제시 1 2021/04/03 0 128
    478 RUSSELL '이강인과 쿠보 공존 불가'...가르시아 감독 "둘 다 체격이 작아 팀이 피지컬에... 2 2021/12/20 0 108
    477 ANGRA '이강인 66분’ 발렌시아, 비야레알에 2-1 역전승...11위 등극 1 2021/03/06 0 101
    476 에이프릴 '이 선수들 사줘!'..포체티노, PSG 보드진에 3명 영입 요청 1 2021/05/26 0 133
    475 AttacK빨강돼지 '의료 과실 의혹' 마라도나 주치의, 사망 당시 폭언 발각.."뚱보가 죽었어" 2021/02/01 0 67
    474 AttacK빨강돼지 '음바페 멀티골' PSG, UCL 8강에서 바이에른 3-2로 격파 3 2021/04/08 0 99
    473 가브리엘제주스 '은퇴' 토레스, 몸짱으로 변신..."헐크처럼 보인다" 1 2021/03/01 0 250
    472 벤트 '유벤투스 한국화?' 손흥민·이강인 이적설에 日언론 관심 2021/04/09 0 59
    471 벤트 '유망주 맛집' 도르트문트, 이번엔 '제2의 덕배' 원한다 2021/07/10 0 130
    470 WHYNOT '유로 결승'… 베팅업체 예상은 잉글랜드 우세, 역대 맞대결은 이탈리아 우위 1 2021/07/11 0 70
    469 AttacK빨강돼지 '위기의' 즐라탄, FIFA-UEFA 규정 위반 전망 1 2021/04/15 0 112
    468 RUSSELL '위기의 EPL' 맨유서 추가 확진자 발생…현재까지 총 19명 양성 판정 2021/12/16 0 60
    467 풍뎅이 '웨스트햄 임대 이적설' 황희찬, PL-분데스리가 복수팀 관심 2021/01/27 0 60
    466 강산아파트 '월클만 모였다' 손흥민, 펩시티 상대 득점 2위…'9골' 1위는? 2021/10/02 0 88
    465 AttacK빨강돼지 '월클 인성' 메시, 코파 아메리카 코로나19 백신 위해 유니폼 기부(英 언론) 2021/04/16 0 84
    464 박동이리 '월클 배포' 네이마르, 문닫은 회사 직원 142명 월급 1억2천 1년째 지급 2021/04/16 0 162
    463 프라아 자유 '원맨쇼' 캡틴 SON의 승리 소감…"모든 선수들이 칭찬 받을 자격 있다" [아... 7 file 2024/02/03 1 1283
    462 가브리엘제주스 '웃어야 돼 울어야 돼'...인테르, 올여름 순수익만 2218억 얻었다 2 2021/09/08 0 170
    461 ANGRA '우리 팀으로 와줘!'...첼시-유베서 쫓겨난 사리, 지금은 인기 만점 2021/03/02 0 132
    460 공수겸장 '우드워드 시대 끝' 맨유, 우선순위 산초 영입 성사 기대감 UP 1 2021/04/23 0 80
    459 화려한겉멋 '욕심이 과하네' 맨유, 린가드 이적료로 460억 원한다 3 2021/04/06 1 140
    458 공수겸장 '왜 인사 안하지?' 마샬, 킬리안 음바페 무시 논란(英 언론) 2021/03/29 0 148
    457 에이프릴 '올림픽행 좌절' 이승우의 성숙한 응원 "감독님 선택이 옳다. 올림픽팀 응원할 ... 2021/06/16 0 199
    456 WHYNOT '올림픽 갈 수 있을까' 이승우, 포르투갈 3경기 27분 '직전 경기 벤치' 2 2021/04/28 0 55
    455 AttacK빨강돼지 '올 시즌도 무관' 손흥민, 맨시티전 최저 평점 혹평.."지쳐보였다" 1 2021/04/26 0 67
    454 가브리엘제주스 '오징어 게임' 활용한 라인업! 황인범, CSKA전 선발 출전...'신박하네 3 2021/10/30 0 176
    453 파하란 '오일 머니' EPL 재침공, '英 스타 감독' 앉혀 이미지 세탁 나서나 1 2021/10/10 0 138
    452 파하란 '오로지 레알' 음바페, 뉴캐슬의 연봉 685억 제안 거절 2021/10/23 0 122
    451 AttacK빨강돼지 일반 '오 신이시여' 메날두 시대의 몰락, 16년만 UCL 16강 동반 탈락 수비실수&PK실축... 2021/03/11 0 1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2431 ... 2442 Next
    /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