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bwin은 이탈리아의 승리에 2.00배, 잉글랜드의 승리에 1.78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이탈리아의 우승에 1유로를 걸어 이를 맞추면 2유로를 받는 반면 잉글랜드의 우승에 같은 액수를 걸면 1.78유로를 받는 셈이다. 근소하지만 이탈리아보다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고 있는 셈이다.
영국 런던에 본사는 둔 윌리엄힐 역시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고 있다. 이탈리아의 승리에 2.10배, 잉글랜드의 승리에 1.6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스피나촐라만 부상아니였어도 이탈리아가 해볼만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게 크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