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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뮌헨의 이번 시즌 불안요소로 지적돼 온 얇은 선수층이 결국 '꿈의 무대' 8강 탈락의 원인이 됐다.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0-2021 UCL 8강 2차전을 치른 PSG가 바이에른뮌헨에 0-1로 패배했다. 앞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PSG가 합계 전적 3-3 동점인 가운데 원정 골 우선 원칙으로 4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결승전 대진이 재현됐고, PSG가 복수에 성공했다. 우승팀이 다음 시즌 토너먼트 단계에서 준우승팀에 패배해 탈락한 건 대회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전 바이에른에서 결장 가능성이 제기된 선수는 10명에 달했다. 결국 선발로 뛴 센터백 듀오 뤼카 에르난데스, 제롬 보아텡과 윙어 킹슬리 코망은 온전한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의 경기력은 파리 원정에서 약간 우세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슛이 14히 대 10회로 더 많았고, 점유율은 55.5%였다.

    그러나 역전까지는 딱 한 골이 부족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세르주 그나브리의 부상 공백을 대체한 에릭 막심 추포모팅은 1, 2차전 모두 한 골씩 넣으며 제몫을 했다. 그러나 추포모팅의 부족한 영향력과 2선의 전반적인 경기력 감소로 인해 충분히 상대를 위협하지 못했다. 중앙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이탈했기 때문에 최근 수비수로 기용돼 온 데이비드 알라바가 미드필더를 맡았는데, 그 여파인지 조슈아 키미히의 영향력도 그답지 않았다.

    PSG도 주전급 선수 일부가 결장했다. 수비수 마르퀴뇨스, 후안 헤르나트, 래뱅 퀴르자와가 빠졌다.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미드필더 다닐루 페레이라가 중앙 수비를 맡았고, UCL 우승에 도전하는 조합이라기에는 미흡한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이드리사 게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그러나 팀 전체가 수비에 집중하면서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에게 공격 전개를 일임하는 단순한 전술이 매 경기 효과를 보고 있다. 네이마르는 종종 비효율적인 판단을 할 때도 있지만, 상대 압박을 혼자 돌파해야 할 때도 탁월한 드리블 능력으로 풀어나가는 장면을 여러 번 보여줬다.

    바이에른은 핵심 선수들이 줄지어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4강 진출 직전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시즌 내내 불안요소로 꼽혔던 선수층 부족 문제가 불거지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DFB포칼에서 홀슈타인킬에 패배해 일찌감치 탈락했다. 가장 변수가 적은 독일 분데스리가는 한때 엎치락뒤치락 하던 구도를 끝내고 안정적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지난 시즌 3관왕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은 정규리그 우승만으로 만족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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