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계정 하나를 팔았습니다
1대주분 따로 계셨고 재판매 가능하대서 어차피 안 쓰는거 헐값에 넘겼습니다 근데 며칠전 구매하셨던분이 회수당했다 돈 내놓으라며 계속 연락 보내셨습니다 1대주분이 수신차단? 같은거 해두셔서 안내음이 나오더군요 쎄하긴 한데 연락도 안 닿으니 일단 환불조치 해드리고 일단락났습니다
근데 피파닉넴 검색해보니 꾸준히 매일매일 접속하고있고 1대주가 회수해서 쓸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니 꺼림칙해도 넘겼습니다

1차적으로 오픈채팅으로 거래했었는데 오늘은 일반카톡 문자 전화와서
회수당했다고 환불해달라고 띄어쓰기나 재촉하는게 똑같은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계정도 똑같았구요.

그래서 계좌가 뭐냐 물어보고 받아보니 본인 계좌도 아닌데다가 본인이 얼마에 입금한지도 모르고 입금내역도 증빙을 못합니다 결국 제가 찾아냈구요
카톡 이름과 계좌 명의가 다른걸 보아 이런식으로 환불요청하며 수차례 뜯어가시는 수법같네요

밥먹는데 연락온거라 두서없이 작성했습니다
추후에 다시 제대로 정리해 수정하겠습니다

똑같은 구매자가 다른 사람인척 접근해 환불을 받았음에도 모르쇠하며 또 환불을 받으려한다. 이게 요약본이라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헐값에 양심 팔아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푼돈 보상이야 해줄수 있는데 노림수가 너무 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