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스왑딜을 준비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1군 선수 2명을 교환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케인은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케인은 줄곧 계속된 토트넘의 무관에 지쳤고 우승을 위해 이적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승컵이 없다는 건 케인에게도 고통이었다.
이에 여러 구단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빅클럽이 영입을 타진했다. 특히 맨유의 경우 케인이 이적을 암시하는 말을 한 직후부터 최근 몇 주 동안 영입을 추진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케인의 예상 이적료는 1억 5,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 코로나19 시대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맨유는 스왑딜을 통해 케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1군 선수 2명을 교환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케인은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케인은 줄곧 계속된 토트넘의 무관에 지쳤고 우승을 위해 이적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승컵이 없다는 건 케인에게도 고통이었다.
이에 여러 구단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빅클럽이 영입을 타진했다. 특히 맨유의 경우 케인이 이적을 암시하는 말을 한 직후부터 최근 몇 주 동안 영입을 추진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케인의 예상 이적료는 1억 5,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 코로나19 시대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맨유는 스왑딜을 통해 케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