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타바레스(21)가 아스널 FC로 합류한다.
아스널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SL 벤피카 유스 출신으로 1군 데뷔도 한 레프트백 타바레스를 영입했다. 그는 20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아스널은 계약기간을 장기기간이라고만 발표하지 않았지만 복수 언론은 2026년이라고 전했다.
아스널 기술 이사 에두는 타바레스의 합류에 대해 “그는 유럽 전역의 클럽들이 원했던 재능이다. 레프트백 위치에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는 그가 성장해 1군의 중요한 일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타바레스 환영한다. 그는 유망한 젊은 선수로 포르투갈 21세 팀에서 뛰며 역량을 보여줬다. 그가 도착하고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와 타바레스가 팬 분들 앞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STN SPORTS(http://www.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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