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케인 도움으로 골…EPL 통산 35골 합작으로 최고 기록에 한 골 남겨
2연승 달린 토트넘, 5위로 도약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3-2로 승리하며 3연패 이후 내리 2승을 거뒀다. 5위(5승3패 승점 15)로 올라섰다.
국가대표 소집에 앞서 6라운드 아스날전에서 골, 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3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 사냥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올린 1도움을 보태면 공식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진 소동을 잠재운 활약으로 더욱 돋보였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토트넘에서 선수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일리홋스퍼를 비롯해 일부 언론이 "손흥민과 브리안 힐(스페인)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큰 소동이 벌어졌지만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온 것이라는 구단의 발표와 함께 손흥민은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했다.
오보였군요...............다행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