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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23, 포르티모넨세)의 포르투갈 도전도 어렵다. 리그 28라운드에서 교체 출전 뒤에 2경기 연속 출전을 노렸지만 벤치에서 물거품이 됐다.

     

    이승우는 유소년 시절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합류해 2017년 바르셀로나B 팀에 올라갔다. 프리시즌을 뛰었지만 이탈리아 무대로 떠났고 헬라스 베로나에서 주전 경쟁을 했다.

     

    당시에 헬라스 베로나는 세리에A와 B를 오가던 하위권 팀이었다. 세리에B로 떨어진 뒤에 기회는 잡는 모양새였지만 쉽지 않았다.

     

    2019년 8월에 벨기에 주필러리그에 도전했다. 이탈리아 세리에보다 한 단계 낮은 리그라 많은 출전 시간을 예상했다. 유망주 시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등에서 번뜩이는 능력을 보였기에 기대가 컸다.

     

    예상과 달랐다. 구단 안팎에서 흉흉한 분위기가 돌았다. 연이은 감독 교체에 주전보다 로테이션이었다. 초반에 기회를 얻었는데 결국 연속 명단 제외였다. 신트트라위던에서 3시즌 동안 17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K리그 이적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현대, 울산 현대, 강원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굵직한 구단과 연결됐다. 하지만 유럽 주요 리그 겨울 이적 시장 막판에 포르투갈 임대를 결정했다.

     

    반등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리그 25라운드와 26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출전했고, 리그 28라운드 벤피카전에서 2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27일 파렌세전에서 벤치 대기에 그치며 2경기 연속 출전이 불발됐다.

     

    포르투갈 리그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 상황에, 겨울 이적 후 리그 3경기 총 27분 출전이다. 신트 트라위던에서도 크게 중용 받지 못해 실전 감각이 필요한 상황에 상당한 먹구름이다. 만 23세로 더 이상 유망주라고 평가할 수도 없다.

     

    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면서, 올해 여름에 열릴 도쿄 올림픽 차출 가능성도 알 수 없다. 김학범 감독은 "이승우, 이강인, 정우영 다 있다. 똑같은 선상에 놓고 볼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강인과 정우영에 비해 출전 시간이 확연하게 떨어진다. 물론 "못 뛰어도 팀에 도움이 된다면 뽑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전 감각 면에서 메달을 노리는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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