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xno=521871
    출처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 유벤투스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현재 세리에A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사리 감독은 독특한 이력을 가진 감독이다. 은행에서 일하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하부리그 감독부터 시작했다. 하부리그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과시했고 결국 나폴리 감독직을 맡으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사리 감독은 곤살로 이과인, 드리스 메르텐스, 로렌초 인시녜, 조르지뉴 등을 내세워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나폴리를 세리에A에서 우승 경쟁하는 팀으로 만들었다.

    나폴리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자 첼시는 그를 선임했다. 사리 감독에게 힘을 싣기 위해 조르지뉴까지 영입했다. 사리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결과를 냈지만 부진한 경기력과 정체성 없는 전술로 비판을 받았고 유벤투스로 떠났다. 유벤투스에서도 세리에A 우승을 이뤘으나 첼시에서와 마찬가지 평가를 받았다. 각각 1시즌 만에 팀에서 쫓겨난 셈이다.

    이렇듯 사리 감독은 몇 년 만에 총명하고 독특한 감독에서 무색무취한 감독으로 평가절하됐다. 하지만 현재 사리 감독은 인기가 많다. 감독 문제가 있는 팀에서 사리 감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 앙의 마르세유도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을 선임하기 전 사리 감독에게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이탈리아에서 관심이 특히 높다. ‘풋볼 이탈리아’는 “사리 감독은 나폴리, 로마,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두 현재 감독이 있지만 거취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에게 위약금을 지불하고 있지만 양 측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계약은 종료될 수 있다. 이는 곧 사리 감독이 자유롭게 타팀 감독이 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 내에서 감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 혹은 피오렌티나가 유력 행선지로 점쳐진다. 나폴리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구단 보드진에게 신임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분한 지원을 했음에도 들쑥날쑥한 성적과 경기력이 원인이었다. 피오렌티나는 11월 주세페 이아카니 감독 대신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했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을 데려왔으나 순위 변화가 없이 여전히 강등권 언저리다. 사리 감독의 선택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72715 AttacK빨강돼지 일반 '오 신이시여' 메날두 시대의 몰락, 16년만 UCL 16강 동반 탈락 수비실수&PK실축... 2021/03/11 0 103
    72714 파하란 '오로지 레알' 음바페, 뉴캐슬의 연봉 685억 제안 거절 2021/10/23 0 122
    72713 파하란 '오일 머니' EPL 재침공, '英 스타 감독' 앉혀 이미지 세탁 나서나 1 2021/10/10 0 138
    72712 가브리엘제주스 '오징어 게임' 활용한 라인업! 황인범, CSKA전 선발 출전...'신박하네 3 2021/10/30 0 176
    72711 AttacK빨강돼지 '올 시즌도 무관' 손흥민, 맨시티전 최저 평점 혹평.."지쳐보였다" 1 2021/04/26 0 67
    72710 WHYNOT '올림픽 갈 수 있을까' 이승우, 포르투갈 3경기 27분 '직전 경기 벤치' 2 2021/04/28 0 55
    72709 에이프릴 '올림픽행 좌절' 이승우의 성숙한 응원 "감독님 선택이 옳다. 올림픽팀 응원할 ... 2021/06/16 0 199
    72708 공수겸장 '왜 인사 안하지?' 마샬, 킬리안 음바페 무시 논란(英 언론) 2021/03/29 0 148
    72707 화려한겉멋 '욕심이 과하네' 맨유, 린가드 이적료로 460억 원한다 3 2021/04/06 1 140
    72706 공수겸장 '우드워드 시대 끝' 맨유, 우선순위 산초 영입 성사 기대감 UP 1 2021/04/23 0 80
    » ANGRA '우리 팀으로 와줘!'...첼시-유베서 쫓겨난 사리, 지금은 인기 만점 2021/03/02 0 132
    72704 가브리엘제주스 '웃어야 돼 울어야 돼'...인테르, 올여름 순수익만 2218억 얻었다 2 2021/09/08 0 170
    72703 프라아 자유 '원맨쇼' 캡틴 SON의 승리 소감…"모든 선수들이 칭찬 받을 자격 있다" [아... 7 file 2024/02/03 1 1283
    72702 박동이리 '월클 배포' 네이마르, 문닫은 회사 직원 142명 월급 1억2천 1년째 지급 2021/04/16 0 162
    72701 AttacK빨강돼지 '월클 인성' 메시, 코파 아메리카 코로나19 백신 위해 유니폼 기부(英 언론) 2021/04/16 0 84
    72700 강산아파트 '월클만 모였다' 손흥민, 펩시티 상대 득점 2위…'9골' 1위는? 2021/10/02 0 88
    72699 풍뎅이 '웨스트햄 임대 이적설' 황희찬, PL-분데스리가 복수팀 관심 2021/01/27 0 60
    72698 RUSSELL '위기의 EPL' 맨유서 추가 확진자 발생…현재까지 총 19명 양성 판정 2021/12/16 0 60
    72697 AttacK빨강돼지 '위기의' 즐라탄, FIFA-UEFA 규정 위반 전망 1 2021/04/15 0 112
    72696 WHYNOT '유로 결승'… 베팅업체 예상은 잉글랜드 우세, 역대 맞대결은 이탈리아 우위 1 2021/07/11 0 70
    72695 벤트 '유망주 맛집' 도르트문트, 이번엔 '제2의 덕배' 원한다 2021/07/10 0 130
    72694 벤트 '유벤투스 한국화?' 손흥민·이강인 이적설에 日언론 관심 2021/04/09 0 59
    72693 가브리엘제주스 '은퇴' 토레스, 몸짱으로 변신..."헐크처럼 보인다" 1 2021/03/01 0 250
    72692 AttacK빨강돼지 '음바페 멀티골' PSG, UCL 8강에서 바이에른 3-2로 격파 3 2021/04/08 0 99
    72691 AttacK빨강돼지 '의료 과실 의혹' 마라도나 주치의, 사망 당시 폭언 발각.."뚱보가 죽었어" 2021/02/01 0 67
    72690 에이프릴 '이 선수들 사줘!'..포체티노, PSG 보드진에 3명 영입 요청 1 2021/05/26 0 133
    72689 ANGRA '이강인 66분’ 발렌시아, 비야레알에 2-1 역전승...11위 등극 1 2021/03/06 0 101
    72688 RUSSELL '이강인과 쿠보 공존 불가'...가르시아 감독 "둘 다 체격이 작아 팀이 피지컬에... 2 2021/12/20 0 108
    72687 공수겸장 '이거 들어주면 남을게!'...메시, 바르셀로나에 재계약 조건 제시 1 2021/04/03 0 128
    72686 벤트 '이거 받든지, 말든지!' 토트넘에 최후통첩 한 맨시티, 케인 최종 몸값 1억파운드 1 2021/06/20 1 2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39 Next
    /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