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1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통산 7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2009년 첫 수상 이후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년까지 총 7차례 발롱도르를 품었다.
발롱도르는 1956년 프랑스 축구전문잡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한 축구계 최고 권위의 개인상으로 올해로 65회째를 맞았다. 메시가 7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를 자랑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판 바스텐, 요한 크루이프(이상 3회) 순이다.
최다 수상 영예를 안은 메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빼놓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의 또 다른 유력 후보로 메시는 "그와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 다 동의하겠지만 작년에는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를 받았어야 했다. 프랑스풋볼은 지금이라도 2020년 발롱도르를 레반도프스키에게 수여해야 한다. 그는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메시의 말처럼 지난해 레반도프스키는 올해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 발롱도르 수상이 확실시 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주최측이 시상식을 취소하면서 무산됐다. 그래도 레반도프스키의 해였음을 잊지 않았고 메시의 제안으로 지각 수상할 가능성이 생겼다.
메시의 말을 들은 프랑스풋볼 편집장 파스칼 페레는 "훌륭한 제안이다. 우리가 고려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시간이 걸릴 텐데 가능성은 있다"라고 긍정적인 답을 했다.
-작년뿐만 아니라 이번 에도 레반도프스키가 받을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2021.12.02 23:24
메시가 분위기 만들었다 "레반도프스키에게 발롱도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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