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사실상 팀 내 세 번째 골키퍼로 밀려난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34)의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설이 급부상했다.
이미 구단 간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렵지 않게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졌다.
애슬레틱 등 영국 언론들은 28일(한국시간) "셀틱이 하트의 이적을 놓고 토트넘과 협의 중"이라며
"구단 간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하트는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 하트 맨시티 시절에 퍼포먼스가 대단했었는데 역시 세월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