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라모스는 레알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다. 2005년 세비야를 떠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성한 뒤 15년 동안 수비를 책임졌다. 초기에는 우측 풀백으로 활약했다. 이후 점차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압도적인 수비력과 피지컬, 빌드업 능력과 리더십까지 선보이며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군림했다.

    레알에 숱한 영광을 선사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에 성공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올해의 베스트일레븐에 11번이나 뽑히는 기염을 토할 정도로 활약을 인정받았다. 30대 중반이지만 여전한 기량으로 전세계 최고 센터백으로 군림 중이다.

    레알 전설로 남을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난항을 겪었다. 계약기간, 주급 등에서 견해차를 보였고 결국 레알 이적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라모스는 이제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노장임에도 인기는 여전했다. 수많은 빅클럽들이 구애를 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다수의 현지 매체는 라모스 차기 행선지로 PSG를 점쳤다.

    맨유도 후보군 중 하나였다. 맨유는 이전부터 라모스 영입을 원했다. 수비진에 경험을 더하기 위함이었다. 최근에 맨유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해 공격에 노련함을 추가해 좋은 성과를 냈기에 라모스도 같은 결과를 내길 바랬다.

    그러나 라모스는 맨유 제의를 뿌리쳤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2일(한국시간) "라모스는 PSG 이전에 맨유와 가까웠다. 회담도 나눴고 맨유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280만 원)를 제의했지만 라모스는 고개를 저었다. 2년 계약을 제시한 PSG 품에 안길 게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371 공수겸장 '몸값 2300억' 홀란드의 플렉스, "저녁 식사에 약 8억 - 팁만 5000만 원" 1 2021/06/27 0 261
    370 파하란 '몸값 1163억' 손흥민, 드디어 '축신' 메시 넘었다... 세계 선수 랭킹 15위 등극 2021/10/24 0 84
    369 에이프릴 '몰수패→탈락' 토트넘, 재정손실로 '이중고' 2 2021/12/21 0 108
    368 파하란 '모우라or힐'...손흥민-케인 파트너 누가 될까 2021/10/16 0 87
    367 벤트 '메시 2골 1도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4-1 완파...에콰드로와 8강전 2021/06/29 0 60
    366 화려한겉멋 '메디컬 완료+내일 발표‘ 이승우의 K리그행이 반가운 이유 ’3가지‘ 3 2021/12/02 0 106
    365 파하란 '멀티골' 황희찬, 英 매체 선정 EPL '파워랭킹' 7위 등극…손흥민은 37위 2 2021/10/05 0 93
    364 AttacK빨강돼지 '멀티골' 보르도 황의조, '리그1 이주의 선수'에 선정 2 2021/03/16 0 80
    363 파하란 '맨유서 부진 반영됐나'...산초,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 제외 3 2021/11/05 0 65
    362 공수겸장 '맨유' 마르시알 아내의 속마음..."드림 클럽은 레알" 4 2021/04/17 0 134
    361 깔끔대낙 정보/전술/팁 '맨시티 천하' 빛나는 김민재…IFFHS 베스트 11 선정 2 file 2024/01/05 0 598
    360 파하란 '맨시티 영입설' 황희찬,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당장 영입" VS "... 2021/11/15 0 122
    359 파하란 '맨시티 레전드' 아구에로 은퇴...구단 직원들 '작별 선물' 재조명 2021/12/17 0 168
    358 토트넘스타일 득템/강화/자랑 '망의 느낌' 소품상자 6개 8 2021/12/24 1 219
    357 파하란 '마쉬아퀴 환상골!' 웨스트햄, '1위' 첼시에 3-2 승리...'돌풍' 이어간다 2021/12/04 1 47
    356 AttacK빨강돼지 일반 '마라도나 추모 세리머니' 메시에 스페인협회 벌금 80만원 5 2020/12/03 0 197
    355 에이프릴 '리버풀 0-5 참사' 맨유, 솔샤르 경질하고 지단 영입 추진한다 1 2021/10/26 0 52
    354 RUSSELL '루크 쇼 떨고있니?' 랑닉, 지난해 인터뷰서 "맨유급 아냐" 2021/11/27 0 80
    353 에이프릴 '루카쿠 멀티골' 벨기에, 러시아 3-0 꺾고 우승 도전 [유로 2020] 2 2021/06/13 1 54
    352 WHYNOT '로마행' 무리뉴의 8인 영입 명단 공개...'라멜라+마티치+펠라이니 포함' 1 2021/05/07 0 111
    351 혼술 '레전드의 귀한' 사비, 바르셀로나 도착...쿠만 경질 유력 3 2021/05/18 0 100
    350 공수겸장 '레반도프스키 어딨니' 바이에른, 결국 부상 공백에 울었다 4 2021/04/14 1 161
    349 AttacK빨강돼지 '라모스 결국 레알마드리드 떠난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 4 2021/02/16 0 182
    348 에이프릴 '뜨거운 선두 경쟁'…1위 울산 질주 vs 2위 전북 추격 2 2021/08/12 0 62
    347 AttacK빨강돼지 일반 '뜨거운 감자' 코스타, 아스널·울버햄튼·토트넘 이어 유벤투스까지 관심 1 2020/12/30 0 89
    346 가브리엘제주스 '또 우승하겠네'...'월클 수두룩' 프랑스 유로 예상 베스트 일레븐 4 2021/05/21 0 150
    345 에이프릴 '디자이너 당장 해고해' 첼시 2021~2022시즌 홈 유니폼 유출, 팬들 거센 비판(英 언론) 2 2021/04/29 0 145
    344 RUSSELL '디 애슬레틱' 솔샤르 '윙백 산초' 실험 중 4 2021/11/09 0 104
    343 에이프릴 '드디어 찾았다!' 맨유, 매과이어 파트너로 바란 낙점..640억 장전 1 2021/05/14 0 112
    342 AttacK빨강돼지 '뒤통수 가격' 메시, 2경기 출장 정지..바르샤는 항소 2021/01/20 0 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14 2415 2416 2417 2418 2419 2420 2421 2422 2423 ... 2431 Next
    /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