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4일(한국 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PSG행을 승낙했다. 몇 가지 세부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PSG가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영국 BBC에 따르면 PSG가 그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알려졌다.
올 시즌 PSG는 리그앙 17경기에서 11승 2무 4패를 거둬 승점 35점을 기록, 3위에 있다. 선두 올림피크 리옹(승점 36점) 1점 차지만, 변화를 택했다.
발 빠르게 움직였다. 매체는 “PSG 디렉터 레오나르두는 수요일 열린 스트라스부르전 이후 포체티노 감독 대리인과 접촉해 영입을 타진했다”며 “포체티노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는 것에 매우 열망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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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손 파리 가능성도 있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