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팀컬러 4개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AC밀란 구단주님들에게는 정말 너무나 좋은 팀컬러가 생겼습니다.

기존 밀란 팀컬러는 대인수비+3  태클+3  이게 다였죠. 수비에 치중된 스텟이라서.. 저는 너무나 리버풀이나 레알이 부러웠습니다. 

근데 오늘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팀컬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는 바와같이 기존 팀컬러 + EK 팀컬러가 추가된거 보이시죠? 와.. 보너스 스텟 죽입니다. 

속력3 밸런스3 크로스2 드리블2  와... 완전 공격형 스텟을 보너스로 주네요 ^^  호나우두, 하파엘 같은 선수는 속력이 130을 가볍게 넘겨주네요 

저는 기존에 밀란에 다른 선수를 썼는데.. 이번 팀컬러때문에 기존 선수 여럿 정리하고 EK 적용되는 선수로 교체를 했습니다. 물론 비피가 좀 손해는 보겠지만

위 11명중 8명은 EK 팀컬러를 적용받습니다. 

 

EK리그 챔피언십 팀컬러 적용 받는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드리 셰우첸코	호나우두	마이클 에시앙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테오 에르난데스
파올로 말디니	잔루카 잠브로타	루드 굴리트	알레산드로 네스타	하파엘 레앙
잔루이지 돈나룸마

11명중에 8명만 팀에 속해 있으면 팀컬러추가 보너스를 받습니다.  위 선수들은 사실상 대부분 AC밀란의 주요 선수이며 아주 많이 쓰이는 선수입니다.

밀란 구단주님들... 저는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그동안 선수는 비싼선수사도.. 나보다 못한 팀들도 속도가 130 넘던데.. 

오늘 왠지.. 우리 선수들 강화를 1~2강은 더 해준 기분입니다. 진짜.. 공격 특화된 스텟입니다. 

드디어 밀란에도 ^^ 봄이 찾아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