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를 앞둔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공격진에는 해리 케인, 손흥민이 배치됐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지원 사격하는 꿈의 조합이었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토트넘과 맨시티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토트넘 선수가 5명, 맨시티 선수가 6명이었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공격진은 꿈의 조합이었다. 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손흥민,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이 배치돼 공격을 전개했다. 중원은 로드리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구축했고, 포백은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카일 워커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