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994년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피파하면서 피파 초기에는 잔디에대한 특별함이 없었습니다.
게임이 실내축구장에서 게임하듯이 공이 통통 튀었죠.
그러다.. 제 기억에는.. 피파 2004년도쯤부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뒤에 비오는날 잔디에서 물이튀기도 하면서 서서히 보강되어 갔습니다.
해서.. 피파온라인4를 하면서 모든 경기장을 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일부 경기장은 공이 패스나, 스루패스시 생각보다 잘 안나가거나 느리게 공이 구르거나 때론 왜 이러지.. 할 정도도 있더군요.
또 반대로 본인 경기장을 바르셀로나 캄프누, 보루시아, 올드트레포드... 이런 경기장은 인게임에서도 잔디 상태가 매우 좋은지
공이 매우 빠르거나 패스가 쭉쭉 잘됩니다. 확실히.. 피파4에도 잔디의 중요성도 있더군요
그래서 인게임에서 본인 주경기장을 선택하도록 해둔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저는 빠른패스와 침투스루를 좋아해서 보루시아 경기장 이용중인데요. 경기장 색감은 별루이나 패스는 정말 빠르게 진행됩니다.
머.. 공이 통통 튈때도 있네요.
여러분도 홈경기장을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경기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잔디의 경기장을 택해서 꾸준히 게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잔디가 길거나 깊은 홈경기장 이용시 선수들의 순간 방향전환이나 개인기도 살짝 무디어 집니다. 참고하세요
낮과 밤은 그렇다쳐도
비오는날 과 맑은날은 다르게 느낄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이런 디테일함이 숨어 있었네요.
보루시아 경기장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