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의 일라시 모리바(18)와 계약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최근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에게 비판을 받은 모리바의 팀 내 입지가 흔들리자 곧바로 토트넘이 달려들었다. 예상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라고 보도했다.
모리바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 중앙 미드필더다. 11살 때부터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합류하며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다.
-토트넘은 이번시즌 영입엄청할려는거봐선 케인은 확실히 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