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태풍 눈이 또렸했는데 일본 근처를 지나면서 태풍 눈이 또렷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벌써.. 비바람이 매우 쎄네요.
저는 경주 지역에 살고 있는데 비는 이미 많이 오고 바람도 슬슬 쎄집니다.
새벽이나 아침쯤이면 부산에 도달할텐데... 특히 해운대쪽부터.. 바닷가쪽 우리 시티분들 사시면 정말로 왠만하면 나가지 마세요.
간판이 많이 날려 다닐듯 합니다. 머리위 어디서 머가 날아올지 모르니..
학생들은 어짜피 학교 안갈테고, 직딩분들은.. 좀 늦춰서 출근하세요.
우리나라 관통하는데 특히 오른쪽 경상 남북도 강원도가 매우 비바람이 쎄고 치명타 일듯해요.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에 사는데... 저번 비 피해도 겪었는데 이번엔 태풍이라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