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오사수나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21점(6승 3무 1패)으로 선두 자리는 유지했지만 승점 동률의 세비야, 베티스, 레알 소시에다드의 추격을 받게 됐다.
경기 내내 레알의 주도권이 이어졌지만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를 중심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마르코 아센시오가 최전방에서 오사수나의 골문을 조준했지만 결정적인 장면까지 만들진 못했다. 이날 총 17개의 슈팅을 시도한 가운데 유효 슈팅은 3회에 그쳤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전 돌입과 함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빼고 호드리구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이후 후반 24분 페를랑 멘디, 다니엘 카르바할, 아센시오를 대신해 마르셀루, 루카스 바스케스, 아자르를 동시에 교체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결국 경기는 헛심 공방 끝에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아자르의 활약을 두고 의문 부호가 붙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아자르는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단 한차례도 슈팅하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답답했던 최전방 마무리에 날카로움을 더하기 위해 아자르를 투입했지만 결국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자르에 레알 공격진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인 6.2점을 부여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자르를 둘러싸고 이적설이 다시 재점화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내년 1월 아자르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아자르는 스페인 입성 이후 각종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본인스스로 관리못한것도 있지만 스페인리그랑도 잘안맞는것같은데 epl로 다시복귀했으면 좋겄네요
경기 내내 레알의 주도권이 이어졌지만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를 중심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마르코 아센시오가 최전방에서 오사수나의 골문을 조준했지만 결정적인 장면까지 만들진 못했다. 이날 총 17개의 슈팅을 시도한 가운데 유효 슈팅은 3회에 그쳤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전 돌입과 함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빼고 호드리구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이후 후반 24분 페를랑 멘디, 다니엘 카르바할, 아센시오를 대신해 마르셀루, 루카스 바스케스, 아자르를 동시에 교체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결국 경기는 헛심 공방 끝에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아자르의 활약을 두고 의문 부호가 붙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아자르는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단 한차례도 슈팅하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답답했던 최전방 마무리에 날카로움을 더하기 위해 아자르를 투입했지만 결국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자르에 레알 공격진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인 6.2점을 부여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자르를 둘러싸고 이적설이 다시 재점화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내년 1월 아자르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아자르는 스페인 입성 이후 각종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본인스스로 관리못한것도 있지만 스페인리그랑도 잘안맞는것같은데 epl로 다시복귀했으면 좋겄네요
첼시가도 주전 장담못할거같은데...
뉴캐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