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세계에서 전 세계 선수단 가치에서 리버풀과 함께 1위에 올랐다. 가치만 무려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4,244억 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렌스퍼마크트'는 최근 전 세계 선수단 가치 상위 30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TOP 10'안에 5개 팀이 선정되며 가장 많은 팀을 배출했다. EPL 팀에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이 포함됐다.
# 전 세계 선수단 가치 TOP 10
1위 맨체스터 시티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4,244억 원)
2위 리버풀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4,244억 원)
3위 바르셀로나 8억 7,870만 유로(약 1조 1,596억 원)
4위 바이에른 뮌헨 8억 7,600만 유로(약 1조 1,560억 원)
5위 파리 생제르맹 8억 5,880만 유로 (1조 1,333억 원)
6위 레알 마드리드 8억 5,500만 유로(약 1조 1,283억 원)
7위 첼시 8억 3,900만 유로(약 1조 1,072억 원)
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억 9,990만 유로(약 1조 556억 원)
9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억 5,330만 유로(약 9,941억 원)
10위 토트넘 7억 3,860만 유로(약 9,747억 원)
멘시티가 1위라니 의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