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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xno=521914
    출처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손흥민. 이른바 KBS 라인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세 선수가 골고루 득점에 관여했다. 이에 세 선수 모두 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고, 토트넘은 무려 5명이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번리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8위로 올라섰다.

    기분 좋은 대승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1승 5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처럼 리그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베일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이날 베일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2골 1도움을 올리며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6점을 받았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한 베일은 개막 직전만 해도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만큼은 위력적인 모습을 뽐냈다.

    특히 손흥민의 도우미 능력이 베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번리전에서 기록한 베일의 2골 모두 손흥민의 어시스트였다. 선제골 장면에서 베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팀의 4번째 골도 베일을 향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패스가 시발점이었다.

    또한 베일은 멀티골과 함께 케인의 골을 도왔다. 후방에서 넘어오는 패스가 일품이었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EPL 최고의 듀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번리전에서는 베일이 건낸 패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터진 득점 중 무려 3골을 'KBS 라인'이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자연스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EPL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토트넘만 5명이다. 손흥민, 케인, 베일, 모우라, 산체스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베일은 평점 9.4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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