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어제, 오늘 소홀했던 시티를 들어와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제가 키보드배틀 오픈리그에 참여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준결승에서 패배ㅎㅎ
클럽을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출전한 대회에서 운좋게
4강까지 왔고 후회없는 경기했던 거 같아서 재미있게 경기를 마쳤던 거 같습니다
시티에서도 응원해주신 분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 데..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 3년간.. 시티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테니까요
키보드 유저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키보드 유저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