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유로 2020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11명의 선수들의 몸값만 합쳐도 6억 2400만 유로(약 8601억 원)에 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유로 2020은 오는 6월 11일부터 개최된다.
유로 2020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되기 전에도 프랑스의 전력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며 유로 2016 준우승이라는 경력이 말해준다. 그래도 전례를 봤을 때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란 쉽지 않지만 이번에도 프랑스가 유로 2020 우승 0순위로 꼽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6년 만에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6년 전 벤제마는 당시 프랑스 대표팀 동료였던 마티유 발부에나의 성관계 동영상 유출에 가담했으며, 발부에나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협박한 이들에게 가담한 혐의를 받았다. 논란 속에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영구제명됐다. 벤제마가 정말로 협박범들과 관련이 있는지는 오는 10월 법정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와..라인업 보고 입이 떡벌어져서 가져왔습니다.. 실화인가요?
뮌헨경기 안봐서 그러는데 파바르 저 친구 잘하나요? 러시아월드컵때 발리골밖에 생각 안나네요
파바르 저번챔스때는 해설진들이 극찬을 하던데요...
멤버가 미쳤네여...;; 감독 부담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