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바란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바란을 매과이어의 파트너 1순위로 정했다"라며 이적설을 보도했다.
레알은 물론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는 바란의 합류는 맨유로선 금상첨화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바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35억 원)을 준비 중이다. 다음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바란을 영입하기엔 지금이 적기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