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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06349

    [앵커]

    백여 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현지 시각 18일 출항했다 실종된 잠수정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타이태닉호와 멀지 않은 심해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 동참에도 불구하고 탑승객 5명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겠다며 심해 관광에 나섰다가 북대서양 바다 한가운데서 실종됐던 잠수정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곳은 수면에서 4킬로미터 아래, 가라앉은 타이태닉호에서 약 5백 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존 마우저/미국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 : "통합사령부 전문가들과 상의한 결과, 이 잔해는 (잠수정) 압력실의 치명적 손실과 일치하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이 결정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즉시 통보됐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일단 잠수정 내부에서 파열 사고가 일어난 거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사고 발생 이후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해군이 2만 5천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수색했지만 인명 구조에도 실패했습니다.

    심해 관광을 기획하고 잠수정을 조종한 탐사업체 '오션게이트'의 CEO를 비롯해 영국의 억만장자 탐험가, 파키스탄 재계 거물과 그 아들,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 등 탑승객 5명은 전원 숨졌습니다.

    1인당 25만 달러, 우리 돈 3억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8일간의 탐사 관광에 나선 사람들입니다.

    잠수정엔 96시간 버틸 수 있는 산소가 비축돼 있었던 거로 알려졌지만, 잔해가 발견됐을 땐 이미 골든타임을 지난 뒤였습니다.

    [존 마우저/미국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 : "미국 해안경비대와 통합사령부 전체를 대표해,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잠수정 운영업체도 사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타이태닉호 사고라는 비극을 고액 관광 상품의 소재로 내놓고, 안전을 제대로 담보하지 않은 업체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마이클 귈렌/과학자 : "(타이태닉호는) 관광객을 위한 게 아닙니다. 존중을 받아야 할 심각한 현장이죠."]

    미국 해안경비대는 사고 원인과 경위 파악을 위해 잔해가 남은 현장에 대한 추가 수색을 진행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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