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출소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역시 같은 혐의로 구속된 이후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다시금 여론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5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최종훈은 최근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FANICON)에 자신의 채널 'HUNIYA'를 만들고 회원을 모집하며 복귀 각을 재고 있다. 패니콘은 연예인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이며, 구독료는 월 500엔(한화 약 5000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종훈은 공지를 통해 "'HUNIY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종훈입니다. 약 5년 만에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메시지에서 힘을 얻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고마워요"라며 "'HUNIYA'로 여러분과 많이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활동이나 프라이빗한 모습 등 종훈이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후니의 서포터로 응원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범죄자가 복귀시도각이네요
진짜 양심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