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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4일제' 에듀윌, 복지포인트·귀성여비 지급 중단
    공무원·공인중개사 시장 축소되며 허리띠 졸라 매
    "경영진 책임을 사원에게 전가해" 직원 불만 나와
    에듀윌 "주5일제 전환할 계획, 전혀 없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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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이건율 기자
    [서울경제]

    주4일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복지를 강조했던 에듀윌이 직원들에게 제공됐던 복지포인트 혜택을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무원과 공인중개사 시험 시장이 위축되며 발생한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사원적인 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듀윌 경영진들도 자발적으로 임금 중 일부를 반납하는 등 문제해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다수의 에듀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에듀윌이 직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비상경영에 따른 복지제도 중단’ 건에 대해 직원 812명 중 547명(67.4%)이 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에듀윌 직원들은 기존에 제공받던 1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와 귀성여비를 지급받지 못하게 됐다. 에듀윌 경영진은 투표 결과를 회사내부망에 공지하며 “2023년 흑자 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2023년 흑자 전환 시 동의해주신 복지 포인트, 귀성여비를 2024년 연봉에 반영하여 힘든 과정을 견뎌 준 임직원 모두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공무원·공인중개사 시험 시장이 축소된 탓이 크다. 한국기업평가사에 따르면 에듀윌의 2021년 기준 매출 비중은 공인중개사 시험 38.5%, 공무원 시험 24.3%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이 공인중개사와 공무원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 공무원·공인중개사 시험의 지원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며 매출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앞서 2013년 74.8대 1이었던 9급 공무원 경쟁률은 2022년 29.2대 1까지 낮아졌다. 최근 열풍이 불었던 공인중개사 시험도 2021년 지원자 24만 7911명에서 2022년 23만 7889명으로 소폭 줄어든 상태다.

    에듀윌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일반 회사들이 긴축재정을 시도하는 것처럼 공무원·공인중개사 시장이 위축되면서 새해부터 비용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우선 경영진들이 모범적으로 연봉과 월급의 일부를 반납하는 등 우선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직원들의 불만은 심화되는 모양새다. 복지 축소 자체 뿐 아니라 그 이전에 합당한 설명이 선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일부 직원들은 복지포인트와 귀성여비를 폐지하는 이번 투표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듀윌 직원 A 씨는 “(에듀윌의) 부대표도 지난해 12월 말 복지포인트 소멸과 관련한 발표에서 적자 원인을 경영진의 경영 실수라고 인정했다”며 “왜 경영진의 책임을 사원들에게 전가하는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 도달하기 까지 어떠한 내용 공유도 이뤄지지않았다는 점이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에듀윌 직원 B씨는 “이번 투표에서 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은 채 진행되기도 했고, 일부 비동의한 직원들을 회유하려는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에듀윌 측은 주5일제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논의되는 바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해 에듀윌은 3년간 이어온 주 4일제 근무제를 철회하고 주5일제로 돌아간다고 통보했지만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자 번복해 주 4일제를 유지한 바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아직 확인된 바는 없지만 만약 주5일제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부적절하다고 본다”며 “본사에서 지침을 내린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5일 근무제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복지포인트, 귀성여비 지급 폐지 때도, 주4일을 실시하되 생산성을 높여달라고 호소할 때도 한 번 회사에 힘을 보태보자며 동의했다”며 “주5일 동의서를 돌리는 것은 너무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2월부터는 주5일제로 전환한다고 팀장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건율 기자(y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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