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부상자 및 징계자 업데이트
리버풀도 부상자 좀 보이네요
[장기 부상]
티아고 (23.04.29~)
지난 시즌 2~4월부터 고관절 문제로 결장을 하다 결국 작은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후에 프리시즌에 복귀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으나, 제대로 치르지 못했습니다.
9월 A매치 이후 각을 보자고 클롭이 언급했으나 여전히 런닝 그 이상으로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그 이후 계속 훈련은 복귀 못했고, 치유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레인더스 코치는 레스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앞두고 다시 짠 치유 과정은 한 단계 한 단계 잘 나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클롭은 10월 A매치 직전 이미 수술 이후 회복 단계에서 두번의 좌절을 겪었다고 언급합니다.
부상인듯 부상아닌 뭐 그런거라고 언급하며 10월 A매치 이후 각을 보자고 하였으나 따로 어떤지 설명 없이 아웃이라고 오늘 말합니다.
코너 브래들리(23. 07. 29 ~)
클롭이 지난 브라이튼전때 런닝 중이나 성장기에 발생한 허리부상이여서 천천히 지켜본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냥 아웃이라고 표현합니다.
스테판 바이체티치(23.09.28~)
경미한 종아리 부상으로 일단 토트넘전 부터 아웃되었고 여전히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장기 부상 이후 핏을 올리는 과정에서 느끼는 평범한 그런거라고 합니다.
10월 A매치 이후 각을 보자고 했는데 똑같이 아웃이라고만 표현합니다.
앤디 로버트슨 (23.10.13~)
스페인과의 유로 예선전에서 경합하다 어깨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술하지 않아도 되고 그러면 다음달에 바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주 초 수술을 할 예정이고 기자마다 다 다른데 3~4달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단기 부상]
코디 각포(23.09.30~)
각포는 다행히 심각한 부상까지 이야기 된것과는 달리 단기 부상으로 밝혀졌습니다.
클롭은 브라이튼전 기자회견에서 버팀대 풀고 잘 걸어다닌다고 했습니다.
클롭은 A매치 이후 복귀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고, 풀트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머지사이드 더비 참여합니다.
벤 도크(23.10.15~)
도크는 경미한 근육 문제로 인해 몰타 U21전부터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금방 돌아올것이지만 이번 주말엔 아웃입니다.
루크 체임버스(23.10.10~)
체임버스는 인대쪽 살짝 부상이 있었는데 회복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징계
커티스 존스(3경기 징계)
토트넘전 다이렉트 레드카드로 인해 3경기 징계를 받은 커티스 존스는 아직 2경기 더 출전하지 못할 예정입니다.
디오구 조타(1경기 징계)
토트넘전 누적 퇴장을 한 조타는 브라이튼전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후 이제 머지사이드 더비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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