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기념 버닝 이벤트, 이번 주말 진행
월드컵 효과로 ‘피파온라인4’ 점유율 큰 폭 상승 예상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하 월드컵)’에서 11월 24일 우리나라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월드컵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기간 동안 다양한 PC방 이벤트를 전개하는 ‘피파온라인4’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넥슨은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에서 월드컵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중 PC방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대폭 확대했다.
우선 카타르 월드컵 개막 기념 버닝 이벤트가 이번 주말(26, 27일)에 진행된다. 응원단 등록 후 접속만 해도 보상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플레이 판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보상 1종을 또 다시 획득 가능하도록 한 ‘코인 토스’도 추가됐다. 코인 토스는 누적 판수 3판과 6판, 10판까지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접속만 하고 자리를 비우는 손님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월드컵 이벤트 전개에 앞서 전국 PC방에 배송된 오프라인 월드컵 쿠폰도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국가대표 축구팀 스쿼드를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인 이번 쿠폰은 PC방 현장에서 손님들이 직접 받아 등록하는 이벤트다. 평소 가정에서 ‘피파온라인4’를 즐기던 유저들도 오프라인 쿠폰 이벤트를 위해 PC방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우루과이와의 16강 첫 예선전이 치러진 24일 기준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은 14.16%를 기록해 전주 대비 0.7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님들이 축구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PC방을 나섰지만, 오히려 ‘피파온라인4’는 월드컵 효과를 받으며 점유율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월드컵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에 따라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은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다양한 PC방 이벤트를 바탕으로 향후 ‘피파온라인4’가 점유율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PC방에 배송된 '피파온라인4' 월드컵 쿠폰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