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더 브라위너의 방출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더 브라위너는 32세다. 그리고 최근 잦은 부상과 기량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맨시티 입장에서는 40파운드(6억 8000만원)라는 주급이 부답스럽다. 더 브라위너는 EPL 전체 1위 주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센 공세가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더 브라위너의 방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맨시티로 와서 맨시티 황금기로 이끈 맨시티의 리빙 레전드가, 아름답지 못한 이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이 상황을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