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98부터 시작해서 콘솔과 온라인을 넘나는게 근 20여년을 넘기고 있으며 넥슨의 피파4 운영에 회의감을 느끼고있는 요즘..
처음으로 넥슨이 나를 고객으로 대하는구나 싶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앞서 차범근, 박지성 ICON 출시당시의 음원이 너무 좋아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으나 출시계획이 없다는 일반적인 답변에 실망을 하고 잊고 살았는데....
오늘 갑자기 고객센터 알림이 와서 먼가? 하고 열어보니
감사하게 저런 코멘트를 고객센터에서 보내주시네요..
일회성 단편적인 모습으로 전체를 판단하긴 어렵지만, 이렇게 소소한 응대를 해주는 모습에서 다시 애정을 가지고 현질을? 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