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수 입니다. 오늘은 특이한 팁을 하나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피3는 초기부터 섭종까지 했고, 피파4는 작년 6월시작해서 좀 늦게 시작했지만 절 적응해서 AC밀란 팀을 운영중입니다.
위 사진을 올린 이유는 경기시작 1분만안에 골 넣는 비결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명.. 황당 골 이라고나 할까요.
경기 시작할때 일단 공격수 두명이 서로 마주보고 있죠. 일단 침투를 둘다 잘하는 선수라야 합니다. 예를들자면.. 토레스나, 호돈신, 등등 가속도 좋으면 금상첨화구요.
일단 침투와 가속이 좋은 공격수 두명이 있다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침투키를 두어번 정도 연타때려줍니다.
그러면 공격수 한명이 상대 골대쪽으로 직선으로 침투하며 달려갑니다. 이때 선수 속성에 넓은 지역으로 침투라고 해주면 좋구요 아니여도 됩니다.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공을 받은 다른 선수는 상대 선수들이 달려들것을 예상해서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레이다를 보면서 조절을 하시다가
우리 공격수가 상대 골대에 다와갈때쯤 공을 보유한 우리 선수는 중앙선 살짝 넘어서 로빙~~ 스루패스를 골대쪽으로 날립니다.
그러면 우리 공격수가 그 공을 받아 논스톱으로 날려서 넣어도 되고 아니면 한번 트래핑후 슛 때려도 됩니다.
저는 이것을 보통 2경기당 1~2회골로 꼭 넣었습니다. 단 상대가 옵사이드 전술을 쓰면 더 잘들어갑니다.
다시 정리 하자면
1. 중앙선에서 킥오프 공격 시작과 동시에 침투키 2번 연속 눌러서 공격수를 상대 골대로 침투시킴
2. 공을 보유한 우리 선수는 위 아래로 살랑 살랑 흔들면서 레이더에 우리 공격수가 골대에 도착하기를 잠시 지켜본후
3. 공격수가 골대에 도착하기 조금 전에 공을 보유한 우리 선수는 중앙선을 넘어서며 로빙스루패스를 골대쪽으로 멀리 쭉~ 날려준다. 일명 큐떡이라고 하죠.
4. 최전방 골대앞에서 그 공을 받아 논스톱 슛 또는 받아서 한번 트래핑후 ZD 혹은 걍 슛으로 마무리.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레이더를 잘 보면서 로빙스르패스를 날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몇번 하시다보면 감잡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올해나이 50살인데 ^^ 제가 이나이에 하면.. 여러분들은 당연히 더 잘하겠죠.
어제밤에도 월드클래스1부에서 3경기중 2경기에서 경기 시작과동시에 로빙스루패스로 일명.. 큐떡이라고 하죠. 1골 넣고 시작합니다.
상대는 아주 어이 없어 합니다. 보면서 하는말... " 와~~ 저게 들어가네" ㅎㅎㅎ 이럽니다.
여러분도 시작과 동시에 카운터펀치 한방 때리고 시작하세요. ^^
저는 이래놓고 버티기로 이긴적도 많네요.
오늘도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정보 있음 올릴께요.
엇..저도 이걸로 항상 시작합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