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흔하지 않은 미페 클럽팀 추천을 했었는데, 이번엔 국대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멕시코

박지성 선수와 맨유에서 같이 뛰던 치차리토의 나라 멕시코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인데 주전에 라울 히메네스가 있어서 쓴다면 서브로..ㅠㅠ

 

공격진도 좋고 미드도 스텟상은 괜찮지만 쓸만한 수미가 없다는 점... 센터백이 좀 느리다는 점.. 의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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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르비아

두번째로는 세르비아 국대입니다. 대체로 ~~치 로 끝나는 선수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이번 MC와 20NG로 밀렌코비치와 페이사가 추가되어 밀코사를 올려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균 신장이 188일 정도로 피지컬이 좋은 팀이기에 한번쯤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but 세르비아 팀컬러가 없다는 단점이............. 크긴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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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루과이

익숙한 선수들이 너무나 많은 우루과이입니다.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투톱을 바탕으로 레알과 유벤투스 두 팀 중원의 유망주들인 발베르데와 벤탕쿠르, 월클 출신 센터백 고딘 등 네임벨류도 좋고 스텟도 잘 나오는 팀입니다.

 

이번 소개하는 팀들 중 유일하게 해본 팀이기도 합니다... 나름 신선하고 재밌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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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콜롬비아

이번시즌 에버튼으로 이적한 하메스가 자리잡고 있는 콜롬비아입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은 괜찮으니 수비진이 좀 아쉬운 팀입니다.. 각 포지션별 스텟 좋은 선수들을 넣었음에도 급여가 7이나 남는.......

 

이건 뭐 다른 시즌 나오면 보강하는 용으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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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로아티아

지난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크로아티아입니다.

 

현역선수 위주로 하는 스타일이지만 워낙 톱 자원이 없기도 해서 유일하게 있는 크로아티아 아이콘인 슈케르를 넣어봤습니다.

 

중원에는 모드리치와 라키티치, 센터백에는 비다와 로브렌.. 네명의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주는 팀입니다.

 

원래 lb자리에 마땅한 선수가 없어 크로아티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코바치치를 많이 쓰시던데 이번 20ng에서 브라다리치가 나오면서 남은 한 자리가 메꿔졌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서브진도 괜찮은 선수가 많아 아마 올린 팀 중 가장 좋은 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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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

여기도 급여가 5가 남습니다.

 

심지어 아이콘(시즌만...)인 척 하는 랄라스도 들어갔는데도 급여가 5가 남는 정도이니... 솔직히 성능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신박함에서 좀 점수를 줘서 넣어봤습니다.

 

이번 20ng 에 세 명의 선수가 나와 스쿼드가 더 좋아졌습니다.

 

울산에서 뛴 믹스도 넣었고.. lb자리에 팀 림이 있긴 하지만 그냥 예들린을 넣어서 스텟뻥튀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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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키우는 부부계정이 위에 올린 우루과이인데 슬슬 크로아티아로 넘어가볼까 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봤네요.

 

매번 적폐와 함께하는 적폐온라인이지만 이런저런 컨셉팀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재미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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