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한테 공경에서 몇대 씨게 맞고
이럴거면 나도 합류하자해서 이번에 팀갈해서 한국팀 왔는데
생각보다 해보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ㅋㅋㅋ
간략하게 정리해서 적어보자면
1. 코다리도 실력이 되야 할 수 있다...
- 진짜 어이없이 코다리 걸릴때 저도 상대방한테 미안할 정도로 걸리는거 맞습니다 ㅋㅋㅋ
한국팀하면서 채팅으로 니손가락 탓해라 말한다? 양심 없는거 맞는거같습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코다리 외에는 상대방을 예측해서 자리잡아서 먹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코다리도 전반적으로 피파를 이해하고 좀 할줄알아야 잘받아먹는다고 해보면서 느꼈습니다.
2. 한국팀이라고 무조건 다른팀보다 강할까
- 진짜 의문이었습니다. 내 800~1000억 격수가 왜 급여 15~18짜리 윙백한테 나가떨어니는지
근데 사용해보면서 스탯 자세히보고 느꼈습니다... 이게 윙백이 맞는가
그냥 피지컬빼면 왠만한 팀에 풀터백임... 뺏길만 했다...
그리고 한국팀 선수들 풀캐미 받고 사용한다고 보고 스탯보고있자면
역대 축구상 위대한 모든선수들을 농락하는 정도의 스탯임... 넥발롬들은 축구를 안보는게 확실함
3. 왜 항상 한국을 만나면 보정을 받는 느낌이 들까
- 이건 진짜 제가 거의 3000억 되는 한국팀을 몇일 해보고 느낀거지만
한국팀 자체가 극한의 가성비로 대부분 한국팀 유저가 부캐로 운영하면서 500~1000억 사이입니다.
요새 피시방만 가서 애들하는거만봐도 3000~5000억대 중고등학생들 많습니다.
결론으로 보면 주공단일 mc단일 대한민국을 가성비로 맞추고 구단가치 차이가 나니까 보정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상대팀을 보면?? 극가성비 대한민국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보정을 받는다 라고 말이 나오는거같습니다.
막상 지금 3000억 한국하면서 구단가치 100~300억 부캐 구단만나면 보정? 없습니다 제가 당하면 당하지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보정은 구단가치로 이뤄진다고 보기때문에 딱히 대한민국이라고 보정을 받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대한민국 하면서 느끼는점은 결국 대한민국팀을해도 손가락이 중요하다. 다만 같은가격으로 좀더 경기가 쉽게 풀리길 바라고
대한민국한다고 욕박고 시작하는 사람들을 감당할 수 있으면 무조건 대한민국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