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에서 잘 커서 1군 데뷔 하길 바란만큼
그 한국인 트리오가 1군 데뷔해서 축신과 같이 경기에 뛰는걸 바랬던 그 팀
여태 언론의 조명되었던 한국인이 소속된 유스팀 중 가장 믿기 힘들었던 그 팀
제 2의 세얼간이를 꿈 꿨고 국대의 중앙을 책임 질줄 알았던 그 삼인조
손흥민을 군대에서 해방 시켜준 그 슛의 주인공이 있던 그 팀
너무 아쉽게도 멈춰버린 B팀
라이벌 팀 응원하는순간 역적이 될 뻔해서 한동안 한국인 마드리스타들의 간담이 서늘해질뻔한 꿈의 스쿼드
장결희 선수는 은퇴해서 아에 못 쓰는 수준의 카드만 있는데다 사실 저 조합에 따로 넣을 자리가 없어서 후보에..
모두 다 B팀에서 1군 데뷔했던 선수들이고 저 3인조가 당시 1군이 되는 미래가 이뤄졌다면 가장 가능성 있을뻔한 스쿼드
가장 화가 나는건 저 중 태반이 경력에 B팀 경력 누락이라 팀컬러를 못받음..
그리고 참고로 상위 시즌이 있긴한데 가장 바르셀로나 유니폼과 맞춰서 하느라 오버롤이 좀 낮게 나왔어요
이승우 선수가 진짜 안타깝죠... 해외 리그 뛰었음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