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중에 능숙한 압박이라는 훈련코치가 있습니다.
지정선수로 압박키를 눌러
상대 선수 앞에 진로 방해나 슛, 중거리슛을 무력화 시키는 기술인데요.
압박키를 직접 눌러야하고 비주류라
인기가 없는 훈련코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대공격시 박스앞에서 등진상태에서 패스 받은뒤
양옆으로 짧게 드리블 친후 드리븐슛 골 을 하도 많이 먹어서
허무해진 찰라.
요 능숙한 압박 코치로 100% 효과를 봤습니다.
CB는 능몸+스탠딩태클이 정석이라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B의 0티어 코치는
능몸+ 능숙한 압박인것 같습니다.
피파온라인4 자동수비 특성상
스탠딩태클은 붙기만 하면 100% 확률로 100% 헛태클없이 100% 탈취 가능합니다.
굳이 스탠딩태클 낄 필요가....(여태 중거리 잘쓰면서 즐겨왔는데 중거리 코치 끼는 격)
문제는 마크할때 슛 또는 중거리 슛인데요.
마크를 잘했다 생각했는데 다리사이, 옆구리 사이, 머리 옆으로 빠져나가서 골대 안으로 박혀버리는 골들 있죠?
그런 골들을 능숙한 압박 코치를 끼고 을 압박 누르고 있으면
듣도 보지 못한 모션으로 막아버립니다.
특히 압박키와 더불어 C키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홍명보선수의 일명 "와봐!"
시전 가능합니다.ㅎ
드리블로 뚫을려고 하면 드리블 길어질시 공과 상대선수 사이로 싸악! 들어가서 컷 가능하고
위에 언급한것처럼 슛, 중거리슛 하면 온몸으로 막아냅니다.
지금 두 CB중에 한명만 레벨4인데
다음주 두명다 풀레벨 올릴예정.
보통 수미에다 능숙한 압박 끼시는 분들 많은데
한번 미친척하고 CB에다 껴보세요.
체감 하실겁니다.
플레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죠